psychoanalysis11.jpg

  마소키즘의 어원은 프랑스의 작가인 마소크(Masoch)의 작품인 "털옷을 입은 비너스" 속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이 절세의 미모에다 지성을 갖춘 매력적인 여성이나 섹스 시에 자신을 손과 발을 묶어 놓고 채찍으로 매질을 하라는 이상한 행동을 묘사한 것에서 크라프트 어빙(Kraft-Ebing)이 만든 신조어에서 유래되었다. 즉 마소크(Masoch)라는 사람의 이름에다 "i"라는 라틴어의 병을 붙여서 '마소크씨 병'이란 뜻이다. 우리말로 새디즘은 가학성 변태성욕이고 마소키즘은 피학성 변태성욕으로 부르지만 한자 어에서 온 말로 부르기가 어려워 마소키즘으로 사용하기로 한다. 마소키즘은 새디즘과 반대로 섹스 시에 자신을 묶어놓고 채찍질을 하게 하거나, 수치심과 모욕적인 말을 하게 하거나, 고통을 받는 것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심리, 사회학적인 용어로써 고통을 받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고로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를 구별하기 위해서 전자를 섹스 마소키즘이(sexual masochism)라고 부르고 후자를 마소키즘이라고 부른다. 새디즘은 남자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비해서 마소키즘은 여성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 한다. 마소키즘의 구체적인 뜻을 상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마소키즘의 원인은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에서 시작된 것으로 본다. 어린 시절에 우리는 아버지의 처벌로 고통 속에 있을 때 엄마가 따뜻하게 감싸주는 행동에서 볼 수 있다. 이것이 습관적으로 반복되면 고통 후에 따뜻한 사랑이 겹치면서 상상으로 이것을 충족하는 것이다. 또 병원에 입원을 하면 가족, 친지, 친구들이 꽃다발과 위로의 위문을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고통이 위안과 위로의 근원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역사 속에서 보면 고행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몸에 고통을 가해서 즐거움을 찾는 것을 볼 수 있다. 순교자들은 고통을 스스로 감내한다. 그들은 그 이후에 순교자의 존경과 명예를 생각하면 그러한 고통은 오히려 즐거움이 된다. 이러한 행동의 원인으로 마음의 심층 쌓여있는 죄의식에 대한 면죄부라는 주장도 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쌓여있는 죄의식 때문에 고통을 받음으로써 죄를 면제받는 것이다. 또한 옛날 말에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다. 고통 끝에 즐거움이 온다. 고통이 크면 컬수록 즐거움도 커진다. 등산가들이 절벽을 오르면서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고행 끝에 얻는 쾌감은 더욱 커다는 것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상식적인 것으로는 "모든 생물들은 고통을 피하고 즐거움을 찾는다"는 "즐거움의 원리"에 위배되어 왜 사람들이 하필 고통을 일부러 원하는가?를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변태성욕을 30년 동안 연구한 UCLA의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로버트 스트롤러(Robert Stoller)는 그의 저서 "변태성욕: 미움이 에로틱하게 변한 것"(1975)에서 마소키즘에 대한 실험을 한 것을 상세하게 적고 있다. 그는 마소키즘 변태성욕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그냥 심하게 폭력을 행사하게 되면 도망을 가 버리는 것을 발견했다. 마소키즘 변태성욕은 고통을 받아서 오르가짐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히 다른 사람의 폭력을 받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고통이라는 뜻이었다. 마소키즘 변태성욕자가 자신이 지시하는 고통을 파트너가 제공해달라는 것이었다. 즉 마소키즘 변태성욕자가 고통을 가하는 파트너를 컨트롤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통을 가하는 사람이 가해자이고 고통을 당하는 마소키스트들이 피해자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마소키스트들이 가해자를 컨트롤하고 있고 실제로는 마소키스트들이 고통의 가해자를 복종하게 만들어서 자신의 똘만이로 만들어 가해자를 죄지우지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마소키스트들이 새디스트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새디스트들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이고 잔인한 사람으로 무자비하게 보이지만 마소키스트들은 연약하고 애처롭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격자를 가지고 논다는 뜻이된다. 즉 마소키스트들은 가해자를 마음대로 조종함으로써 자신의 전지전능함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스트롤러(Stroller)가 밝혀낸 것이었다. 프로이드는 새디즘과 마소키즘은 원래 하나이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근원은 새디즘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았다. 새디즘은 파트너에게 폭력과 고통을 가하는 것이지만 마소키즘은 자신의 자아에게 폭력과 고통을 가하는 것으로 분노, 적대감정, 미움이 근본 원인으로 되어있음을 일찍이 지적한 바 있다.

이론 상으로 보면 새디스트과 마소키스트가 같이 살 게 되면 찹쌀 궁합으로 딱 들어맞는다. 때리고 고통을 주고 싶은 사람과 맞고 고통을 받고 싶은 사람이 같이 살면 이상적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러한 사람이 같이 산다는 것은 학자들의 어떤 문헌에도 언급이 없다. 이유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마소키스트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 대로 맞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디스트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서로 욕구가 일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스키스트들은 무자비하게 때리거나 인정사정 없이 폭력을 가하는 새디스트들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생리학적인 설명도 가능하다. 몸에 긴장이 누적될수록 긴장이 쌓이게 되면 불쾌감이 커지고 이 불쾌감이 순간적으로 방출될 때 우리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등산가들이나 고진감래에서 이것을 볼 수 있다. 또 대표적인 것으로 이것은 롤라 코스트 즉 청룡 열차를 타는 사람들 한데서 볼 수 있다. 청룡 열차가 서서히 움직이면 불안이 점점 커지고 이 청룡 열차가 중간 지점으로 올라가면 "불안"이 더욱 증폭되어 긴장이 되어 "두려움"이 되고 이것이 더 커지면 "공포"가 된단. 360도를 회전하는 청룡 열차가 공중의 한복판에 거꾸로 매달려 있을 때 공포가 된다. 이 공포스런 순간에서 급 스피드로 하강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비명을 내 지르면서 순간적으로 즐거움을 가지고 환호를 하게 된다. 청룡 열차가 도착지에 서면 사람들은 웃으면서 내리게 된다. 즉 생리적으로 긴장이 쌓인 것이 한 순간에 방출되면 고통이 즐거움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때 급스피드로 하강하지 않고 전전히 내려오면 어떤 현상이 생길까? 이것은 실험 심리실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짜증과 불쾌감으로 반응한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내면에 쌓인 긴장이 방출되지 않고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리적인 긴장 방출설은 정신분석학자들의 설명과도 일치한다. 스트롤러(Stroller)는 변태성욕은 불안함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변태성욕자들이 만들어낸 고통에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즉 자아가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라고 설명을 한다.

 최근에 발견한 것은 변태성욕은 자신의 섹스 주체성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점이다. 변태성욕은 항상 남성 섹스 주체성과 여성의 섹스 주체성의 장애로 본다는 점이다. 이러한 섹스 일탈은 주로 어떤 스트레스를 치료하기 위한 평생 동안의 시도로써 등장한 것으로 본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변태성욕은 불안의  산물이다. 개인의 리비도 발달의 과거 역사 특히그 개인의 가족의 역사에서 어떤 상처의 흔적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Stoller, 1975).

 정신분석 학자들이 치료의 과정에서 발견한 변태성욕자들의 특징이 이성의 성기를 두려워하거나 이성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었다. 어린 시절에 엄마와 관계에서 여성의 성기는 남자 어린이들에게 가장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미지의 대륙이다. 이 미지의 대륙은 남자의 페니스처럼 밖에서 볼 수가 없다. 안으로 들어간 성기이기 때문에 유혹의 대상이자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여기에 음모가 덮혀 있고 금기시 되어있어서 더욱 호기심을 발동 시킨다. 여기에서 아기가 태어나고 섹스가 이루어진다. 남자의 페니스가 여성의 성기에 삽입되어 보이지 않게 되면 남자의 성기가 사라진 것, 잡아먹인 것, 흡수되어진 것, 잘려나간 것으로 어린이에게 인식되게 된다. 여기에 엄마의 질식적인 과잉 보호도 같이 연결되어있다. 아기는 엄마의 질식된 간섭과 침투에서 절망감을 느낀다. 아기는 아빠쪽으로 보호를 요청한다. 그러나 아빠는 엄마에게 평가절하되고 무가치하게 되어 떨어져서 구원 신호를 모르고 무관심하게 되어있다. 아기는 엄마의 침투과 질식에서 분노, 미움, 적대감정에 에로틱함이 첨가되어 이것이 사춘기로 이어지면서 내면에 쌓인 불안감에다 여기에 엄마, 아빠에 대한 공격적 분노가 겹치게 되어 상상으로 방출을 찾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하면 성기의 호기심이 공포를 동반한 것이다. 어린 시절에 부모의 성관계 장면에 노출되거나 아버지에 대한 실망 때문에 어머니가 아들을 유혹한 상처들에서 혹은 아버지가 부인과의 갈등에서 딸 한데로 관심이 바뀌어지는 것들이 변태성욕의 핵심으로 등장하는 것을 정신분석 치료에서 볼 수 있다(McDougall, 1995). 남성이 여성들보다 변태성욕이 많은 이유는 자위행위의 즐거움에 대한 죄의식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즉 불안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 위한 방어에서 만들어진 행동이 변태성욕이라는 점이다. 즉 여성의 성기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 공포가 변태성욕을 만들어낸다고 정신분석학자들은 보고 있다.

 새디즘의 사례들은 신문에 자주 보도 된다. 이유는 피해자가 더 이상 폭력과 모욕감에 참을 수 없어 파트너를 고발하거나 이혼으로 맞서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소키즘은 신문이나 메스콤에 방송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유는 스스로 때리라고 파트너에게 요청을 했기 때문에 맞은 것에 대해서 고소나 고발이 더물기 때문이다. 마스키즘의 사례들은 영화나 정신분석 치료 사례로써 등장하고 있다.

사례 1. 케이불 TV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위기의 주부들"에 나오는 한 장면으로 한 남자가 이웃 집에 부인과 외도를 하면서 그 부인이 그에게 알몸으로 된 그에게 수갑을 채우게 하고 하이힐을 신고 자신의 성기를 발로 짓누르게 하면서 고통 속에서 오르가즘을 느낀다. 여기에서 특징은 마소키스트가 파트너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고 파트너는 요청한 그대로 실행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례 2. 조이스 멕도갈(Jorce McDougall)이 쓴 에로스의 여러 가지 열굴에 나오는 마소키즘적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40대 중반의 한 여성은 그녀가 상상 속에서 자위행위를 할 때 그녀의 항문에다 뜨거운 변비약을 넣어주는 상상을 한다. 그녀는 섹스 시에 남편이 그녀에게 오줌을 싸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사망으로 아버지 손에 자랐으며 11살 때까지 아버지가 대변 때마다 그녀의 항문에다 변비약을 넣어 주었다. 이후에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 양모가 아버지의 그런 행동을 금지시키면서 그 행동은 중지가 되었다는 것이 치료에서 밝혀졌다.

 2). 40대 중반의 남자로써 그는 부인과의 섹스 시에 부인으로 하여금 그에게 오줌을 싸도록 강요를 한다. 오줌을 쌀 때 그는 섹스 오르가즘을 느낀다.

 3). 호모섹스인 A씨는 섹스 시에 파트너의 항문을 빨면서 항문에 똥끼꺼기가 있으면 섹스 시에 오르가즘을 느낀다.

 4). 잠재기(6세-12세)에 있는 한 소년이 욕실에서 전기줄로 자신의 페니스를 동여 매고 자위행위를 하다가 감전 사망한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사례 3. 엘프레스 엘리네크(Elfriede Jelineck)의 2004년 노벨 문학상 작품 "피아노를 치는 여자"에서 주인공 에리카는 자신보다 10살이나 아래이고 자신의 피아노 교습 학생인 클레머를 사랑하게 되면서 그에게 그녀를 때려달라는 노트를 보낸다. 여기에서 특징들이 그녀가 파트너에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라고 요청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를 조롱하고 나를 멍청한 노예라고 불러, 그리고 더 심한 말로 불러줘" 에리카는 그 이상의 것들을 글로 요청을 한다. "항상 큰 소리로 묘사해줘, 당신이 바로 다음 순간에 무슨 짓을 할 건지 실제로는 더 잔인한 짓을 하지 않으면서도 마치 고문의 강도를 점점 높이는 것처럼 내게 애기해줘, 하지만 그런 행위를 말로 암시한 사는 거야. 나를 협박해, 그렇지만 너무 심하게 다루지는 마, "클레머는 이 농담을 듣고 아플 정도로 자신의 넓적다리는 치며 웃는다(피아노를 치는 여자, 263p, 1996).

그녀가 그에게 지시 사항을 알려주고 싶어한다니! 그리고 그가 즉시 그녀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이렇게 부탁한다. "당신이 나한데 하려는 행위를 언제나 정확히 애기해줘, 그리고 내가 복종을 거부할 경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거라고 큰 소리로 위협해줘" (피아노를 치는 여자, 260p, 1996).

내가 고통스러워서 낑낑거리지 않도록 내 나일론 속옷과 스타킹 같은 것들로 된 재갈을 장난하듯 내 입 속으로 쑤져넣어,, 이 입마개를 고무관을 사용해서 내게 묶어져(전문상점에서 살 수 있어) 그리고 계속해서 나일론 속옷으로 정교하게 입을 막고 입 주변을 둘러 묶어서 그것을 밷어내지 못하도록 해줘, 그리고 당신은 꼭 끼는 검은색 삼각 수영 팬티르 입어 그 팬티는 감추기보다 보여주는게 목적이야,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런 사실을 알아서는 안 돼!"(피아노를 치는 여자, 269p, 1996)

나를 고무관으로 묶어줘, 방법은 내가 알려줄 테니까, 이 재갈을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꽉 묶어서 내가 그걸 혀로 밀어내지 못하게 해줘. 고무관은 이미 준비되어 있어! 내 속옷 셔츠로 내 머리를 싸서 튼튼하게 동여매줘. 내가 점점 더 흥분할 수 있게! 옷으로 얼굴을 기술 좋게 뒤집어 씌우고 묶어서 내가 그걸 벗겨내지 못하게 해야 돼. 그리고 나를 고통스러운 상태로 몇 시간이고 헐떡이게 나둬서, 그러는 사이에 내가 전혀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고 완전히 나 자신과만 그리고 내 안에서만 존재하게 해 줘"(피아노를 치는 여자, 262p, 1996)

 사례 4.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서 매춘부인 여자 주인공이 호객 행위를 하다가 세 사람의 청소년들과 하루 밤 섹스 흥정을 하게 된다. 주인공인 매춘부는 저렇게 나이 어린 청소년들이 섹스를 알겠는가?하는 의문 속에서 그들이 돈을 원하는대로 준다는 유혹에 응하게 되고 호텔에서 사워를 한 후에 침대에 누워서 한 사람씩 들어와서 섹스를 하라고 한다. 이 때 세 명은 청소년들은 그들이 같이 섹스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게 된다. 그녀는 내가 매춘부를 해도 집단으로 세 사람이 한꺼번에 섹스를 한 경우는 없다.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며 돈을 가지고 가라고 거부를 한다. 그러자 이 때부터 주먹과 발길질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그 세 명의 청소년들이 새디스트들이었다. 그녀는 죽도록 얻어맞으면서 한 사람은 무비 카메라로 섹스 사진을 찍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주먹으로 발길질로 그녀를 죽도록 때리고 있고 나머지 한 사람은 그녀와 섹스를 하게 되면서 이 세사람이 번갈아가며 그들의 섹스가 끝날 때까지 초 죽음이 되어서 간신히 탈출해서 호텔을 나오게 된다. 호텔 화장실에서 거울 앞에서 그녀가 얼굴을 비쳐본 결과 그녀의 얼굴에는 피멍과 상처로 입술이 불풀어 터지고 온 얼굴에 멍자국으로 상품가치가 떨어진 자신을 보고 망연자실한다.

사례 5. 서울 경찰청 사이버 범죄 수사대는 11일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동호 회원들과 변태성행위를 한 뒤에 "가족에게 알리겠다고"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상습 공갈미수)로 백모(27)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3월 15일 인터넷상의 변태성행위 동호회 카페에서 알 게 된 신모씨(35) 씨에게 "맞고 싶다" "때려 달라"는 e-메일을 보낸 뒤에 다음 날 신씨를 여관에서 만나 10만원을 받고 허벅지 등에 회초리 100여대르 맞았다.--- 경찰은 백씨가 가입했던 가학, 피학적(sadism-masochism) 성행위 카페가 1개 포탈 사이트에만 100여개에 이르며, 1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펴져 있다고 전했다(헤럴드 경제, 2004, 6, 11). 여기에서 때리는 사람은 새디스트이고 맞는 사람은 마소키스트임이 분명하다.

사례 6.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정신분석가인 센골드(Leonard Shengold)는 30여년을 성폭행 전문 치료자로써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그의 저서 "영혼의 살인 재고: 심리치료에 대한 고찰"에서 영국의 유명한 작가인 스윈분(Swinbune)의 전기와 작품을 통해서 스윈분(Swinbune)의 마소키즘적 행동을 정신분석으로 분석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1999). 센골드(Shengold) 는 영혼의 살인(1989), 영혼의 살인 재고(1999), 일상생활에서 망상(1995) 등의 책을 썼다. 아래의 글은 영혼의 살인 재고에서 스윈분의 분석을 인용한 것이다. 센골드의 저서는 전문 서적 안내에서 #220, 221 번에 소개되어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전문 서적 안내에 들어가 보세요.  

유사한 설명은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의 시인 스윈분(Swinburne) 의 작품에서도 나타났다. 윌슨은 스윈분(Swinburne)의 작품에서 마소키즘을 지적하고 있다. 스윈분(Swinburne) 영국의 이튼 고등학교에서 매질의 전통을 숭상하고 있다. 이 매질이 스윈분(Swinburne)의 성적 즐거움과 분리 시킬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마소키즘의 전형이다. 매질의 중요성과 즐거움이 가족 소설에서도 묘사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스윈분(Swinburne) 은 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황홀한 울음을 울었다고 적고 있다. 스윈분의 가까운 친구는 회고록에서 스윈분(Swinburne) 20세 때 창녀인 어떤 강한 여인에게 매질을 당하는 것을 발견 했다고 적고 있다. 프로이트는 스윈분과 같은 마소키스트들은 항상 상상 속에서 여성들에게 얻어 맞는다고 기술하고 있다. 오늘날 정신분석에서는 항문기 새도 마소키즘적인 연상은 남녀 섹스의 성기의 차이의 인식을 부인하는 방어 그리고 어른과 어린이의 섹스의 차이점을 부인하는 방어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안나 프로이트는 자신의 꿈에서 죽은 아버지가 살아 있는 꿈을 꾸었다고 적고 있다. 이것은 마소키즘적 자녀가 부모에 대한 적대 감정을 억제 해서 자기 자신의 자아 한데로 향하게 한 것으로 해석 되어진다. 부모를 상실하지 않는 것처럼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욕구가 섹스화 된 것이다. 얻어 맞는 것에 대한 강박적 갈구는 신체적 고통이 감미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영국의 시인 스윈분은 그의 삶에서나 작품에서 얻어 맞고 자란 어린이의 대표이고 어른이 되어서 얻어 맞는 상상에 강박이 된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얻어 맞는 것을 상상화 했다. 스윈분의 마소키즘적 집착은 그의 시에서도 나타난다. 그의 편지에서 스윈분은 이튼 고등학교의 특징을 수영과 매질을 들고 있다. 매질은 그의 시, 소설, 편지에서도 따라다닌다. 그는 매질을 당하는 것을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매질을 당할 때 황홀한 경험을 하고 기술하고 있다. 그는 매맞는 장면을 갈구 했다. 처벌에 대한 맛들이기는 이튼 고등학교에서 시작하였다. 이런 반복된 과정이 고통을 즐거움으로 감미로운 사랑으로 해석하게 왜곡을 일으킨다. 상상 속에서 여성에게 얻어 맞는 상상 속에서 에로틱함을 느낀다. 고통을 받는 것이 즐겁고 고통이 즐거움을 만들어낸다. 어린 아기들의 생각은 너무 단순하다. 단순성이 만들어낸 왜곡의 결과이다. 이튼 학교의 매질 전통은 영국의 상류층의 젊은이들에게 섹스, 야심과 성격에 영향을 미쳤다. 그 중에서도 스윈분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스윈분은 밀턴 이래 영국에서 가장 현학적인 시인으로 불리었다. 그의 시의 질은 중년기에 감소하기 시작했다. 빅토리아 시대에 계관 시인인 테니슨이 죽은 이래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서 스윈분이 최고의 시인으로 추앙 받았으나 그는 결코 계관 시인이 되지는 못하였다. 스윈분은 결혼하지 않았다. 조카인 마리 고르돈에 대한 애착 때문으로 보고 있다. 그의 근친상간적인 집착은 그의 시, 소설, 드라마에 구석구석에 배어있다. 사촌인 마리의 결혼 이후 스윈분을 술로 세월을 보냈다. 감정적 상처를 받은 것이 분명했다. 술은 그의 창의력 뿐만 아니라 생존도 위협을 받았다. 그는 만성 알코올 중독으로 여성 매춘부에게 가서 얻어맞았다.

지난 수세기 동안 전기, 회고록, 소설 속에서 러시아로부터 영국에 이르기까지 학교, , 기숙사에서 규칙적으로 회초리, , 몽둥이로 얻어 맞는 묘사는 수없이 많다. 디킨슨, 뚜르게네프, 체홉, 키플링, 또스또예프스키, 사무엘 바틀러, 스티븐 오웰 등이 때리거나 얻어 맞는 것과 관련되어있다. 자위행위 행동이 상상을 낳고 이 상상이 얻어맞는 행동으로 나타난다는 것으로 프로이트는 보았다. 상상은 행동을 불러 일으킬 만큼 강하다는 것이 정신분석의 핵심이다. 정신분석은 어린 시절의 숨겨진 기억, 상실을 회복하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마음의 뿌리는 5살 때까지의 생활에서 찾는다. 과거를 회복하고 오디프스 콤프렉스를 분석 치료 과정에서 부활 시키는 것이다.

 사례 7. UCLA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정신분석학자로 변태성욕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버트 스트롤러(Robert Stoller)는 변태성욕에 대해서 세 개의 책을 저술하였다. 변태성욕: 미움이 에로틱하게 변한 것(1975), 쪼갬 방어, 열정과 에로틱한 이미지의 관찰(1984) 등이 있다. 전문가로써 이 책에 흥미가 있는 분은 전문 서적 안내의 홈페이지에 #222 번에 들어가 보세요.  

 

새도-마소키즘

 새디즘과 마소키즘을 같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써 대부분의 변태성욕자들은 새디즘과 마소키즘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새디스트들이 가해자로써 피해자에게 폭력이나 분노를 표현한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죄의식에서 자신의 자아를 공격하는 것에서 볼 수 있다. 특히 폭력배들을 보면 부하들의 잘못을 처벌한 후에 죄의식에서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몸을 자해하는 행동에서 볼 수 있다.

 새디즘과 마소키즘을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경우의 사례는 다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의 음모를 면도질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사례에 잘 나타나있다.  섹스 시에 음모를 면도질하는 사람은 자신의 음모를 면도질한다는 의미에서는 마소키즘에 속한다. 그러나 여성의 면도된 음부를 좋아하고 흥분이 고조된다는 점에서는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의 부인의 음모를 면도질 하게 될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부인의 음모를 면도질하게 된다는 의미에서는 새디스트가 된다.

디즘과 마소키즘은 엄격하게 말하면 바늘과 실과 같은 존재이다. 새디즘은 자신이 학대할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마소키즘은 자신을 학대해줄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서로 반대가 되지만 한쪽이 없다면 다른 한쪽은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이 마음의 극장 안 즉 상상 속에서 스스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가해자가 됨과 동시에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앞 장에서 소개한 한 남자가 여자 브라우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채찍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내리 치면서 오르가즘을 만족 시키는 경우가 이러한 예들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사디스트와 마소키스트가 같이 살게 되면 천생연분이 아닌가? 서로 찰떡 궁합으로 한 사람은 때리고 한 사람은 맞는 것을 좋아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이상적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같이 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사디스트들은 무차별로 상대방을 폭력을 행사하지만 마소키스트들은 무차별의 폭력을 원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원하는 만큼의 학대를 요청하기 때문에 그들을 서로 같이 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사디스트들은 파트너를 골라서 학대를 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과 운수 나쁘게 마주치게 된 파트너를 학대하지만 마소키스트들은 엄격하게 자신의 욕구를 수용해서 원하는 대로 들어줄 가해자를 선택하게 된다는 점이다.

사례 2: 30세의 미혼이며 직장인인 남자입니다. 저는 4년 전 우연한 기회에 포르노를 보았는데 여자와 남자가 자신들의 음모를 면도하고 성행위를 하는 조금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3년 전 어느 날 술을 먹고 저도 따라서 그곳을 모두 면도 했습니다. 손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 듯 면도 행위에 길들여져 버린 것입니다. 지금은 두 달을 못 버티고 저의 그곳을 면도질 합니다. 면도된 상태에서 자위행위를 하면 사정하고 난 후의 만족감이 무척 큽니다. 물론 음모를 기르고 이 같은 자위행위를 하면 훨씬 강도가 떨어집니다. 마치 비아그라 몇 알을 먹고 자위행위를 한 기분 같이 만족도가 큽니다. 또한 여성의 면도된 모습을 비정상적으로 좋아합니다. 이젠 면도된 남자의 사진을 봐도 흥분합니다. 선생님 제가 정상이 아닌지요?(김종만, 섹스 홈 페이지 마소키즘 부분에서 인용)

섹스 시에 음모를 면도질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음모를 면도질 한다는 의미에서 마소키즘에 속한다. 그러나 여성의 면도한 음부를 좋아하고 흥분이 고조된다는 점에서는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의 부인의 음모를 면도질하게 될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부인의 음모를 면도질 하게 된다는 점에서 사디스트가 된다.  

로버트 스트롤러(Robert Stoller, 1975)는 자신의 저서 "열정과 에로틱한 이미지의 관찰"에서 최근에 L.A.와 같은 대도시에서 S & M(새디즘과 마소키즘의 약자) 클럽 혹은 D & S(자지우지와 복종), 속박과 훈육(Bandage & discipline)과 같은 유흥업소들이 하나씩 생겨나서 호황을 이루고 있는 것을 직접관찰 하고 그들의 매니저, 클럽 운영자, 조직원들, 그리고 변태성욕자를 치료하는 정신분석가들, 서클에 가입자들과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그들의 심층 탐구를 통해서 그들의 심리적인 원인과 이유들을 분석하고 있다.

그는 변태성욕은 어린 시절에 받은 고통을 의식의 변형된 상황을 통해서 (상상 속에서 마음의 극장을 설립해서 무대를 만들고 소품들과 장비들과 역할을 하는 사람들 즉 주연과 조연들을 상상으로 만들어내서) 그것을 현실 세계에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요구를 함으로써 상상 속에서 상처의 고통을 에로틱함의 욕구 만족으로 상처를 컨트롤하고 마스트 하는 사람들이 바로 변태성욕이고 이러한 변태성욕자들의 마음을 미세하게 마음의 현미경으로 읽고 그들의 원하는 소품들과 장비들과 주역과 조연들을 그들에게 제공을 해서 S & M클럽(새디즘과 마소키즘), B & D(속박과 훈육) 클럽, D & S(좌지우지와 복종: 주인과 노예) 클럽 등의 유흥업소들을 만들어서 비밀리에 그들의 서비스를 요청하는 고객들에게 고가의 서비스를 받고 봉사를 하는 유흥업소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고객들의 새디즘적인 욕구와 마소키즘적인 욕구들이 상상 속에서 혼자서 만족을 느끼는 것보다 현실 속에서 그들이 대상들로부터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봉사를 받는 사람들은 한층 더 욕구 만족의 정도가 높은 질적인 욕구 만족을 얻는 것으로 밝혀냈다.

이들의 어린 시절을 분석해 본 결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즉 포르노 업주들, 클럽을 조직하고 운영하는 사람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그리고 핵심인 서비스를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들이 모두가 어린 시절에 섹스 상처 혹은 신체적인 상처 때문에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자아가 그들의 상처에서 받는 모욕감, 수치심 등을 해로움을 주지 않는 놀이, 게임들을 통해서 상처들을 가한 가해자들 즉 부모, 형제들, 동료들, 낯선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수를 함으로써 그 상처를 마스터하는 욕구 만족을 얻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상처를 주는 것은 상상 속에서 드라마가 될 때는 그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 놀이, 더 이상  해로움을 주지 않는 놀이가 되는 것이다. 이 놀이를 통해서 상처의 피해자들은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그 즐거움의 순간에는 복수가 이루어지고 그 상처의 마스트 감각을 가짐으로써 자아 감각이 상승하고 통쾌한 복수를 하는 것이다.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그 드라마 속에서 주연인 피해자의 복수의 대상이 되어줌으로써 그 피해자는 그에게 그를 노예로써 부리고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상처의 피해자들은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에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 달라 라는 요청에 부응하고 시키는 대로 따라주는 노예가 됨으로써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가! 고통을 받은 피해자는 그러한 고통을 놀이로써 재연함으로써 그 놀이를 컨트롤하고 있고 그리고 그 대상에게 명령하고 조작하고 컨트롤함으로써 그 대상을 노예로써 내가 컨트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놀이의 동안에 어린 시절의 상처의 피해자는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되어 그 노예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준 대가로 엄청난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스트롤러는 S & M 클럽들을 운영하는 사람들,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정신 이상 자들이 아니고 지적 수준들이 높은 인텔리들로써 중, 상류층 들이었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극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이들 서비스 업체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소품들과 장비들을 갖추고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자신의 입맛에 고른 소품들로써 자신들이 상상 속에서 만들어 낸 드라마를 서비스 업소에서 원하는 드라마대로 입맛에 알맞게 제공해주는 천재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적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같이 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사디스트들은 무차별로 상대방을 폭력을 행사하지만 마소키스트들은 무차별의 폭력을 원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원하는 만큼의 학대를 요청하기 때문에 그들을 서로 같이 살 수가 없다

사례 2: 30세의 미혼이며 직장인인 남자입니다. 저는 4년 전 우연한 기회에 포르노를 보았는데 여자와 남자가 자신들의 음모를 면도하고 성행위를 하는 조금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3년 전 어느 날 술을 먹고 저도 따라서 그곳을 모두 면도 했습니다. 손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 듯 면도 행위에 길들여져 버린 것입니다. 지금은 두 달을 못 버티고 저의 그곳을 면도질 합니다. 면도된 상태에서 자위행위를 하면 사정하고 난 후의 만족감이 무척 큽니다. 물론 음모를 기르고 이 같은 자위행위를 하면 훨씬 강도가 떨어집니다. 마치 비아그라 몇 알을 먹고 자위행위를 한 기분 같이 만족도가 큽니다. 또한 여성의 면도된 모습을 비정상적으로 좋아합니다. 이젠 면도된 남자의 사진을 봐도 흥분합니다. 선생님 제가 정상이 아닌지요?(김종만, 섹스 홈 페이지 마소키즘 부분에서 인용)

섹스 시에 음모를 면도질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음모를 면도질 한다는 의미에서 마소키즘에 속한다. 그러나 여성의 면도한 음부를 좋아하고 흥분이 고조된다는 점에서는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의 부인의 음모를 면도질하게 될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부인의 음모를 면도질 하게 된다는 점에서 사디스트가 된다.  

로버트 스트롤러(Robert Stoller, 1975)는 자신의 저서 "열정과 에로틱한 이미지의 관찰"에서 최근에 L.A.와 같은 대도시에서 S & M(새디즘과 마소키즘의 약자) 클럽 혹은 D & S(자지우지와 복종), 속박과 훈육(Bandage & discipline)과 같은 유흥업소들이 하나씩 생겨나서 호황을 이루고 있는 것을 직접관찰 하고 그들의 매니저, 클럽 운영자, 조직원들, 그리고 변태성욕자를 치료하는 정신분석가들, 서클에 가입자들과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한 그들의 심층 탐구를 통해서 그들의 심리적인 원인과 이유들을 분석하고 있다.

그는 변태성욕은 어린 시절에 받은 고통을 의식의 변형된 상황을 통해서 (상상 속에서 마음의 극장을 설립해서 무대를 만들고 소품들과 장비들과 역할을 하는 사람들 즉 주연과 조연들을 상상으로 만들어내서) 그것을 현실 세계에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요구를 함으로써 상상 속에서 상처의 고통을 에로틱함의 욕구 만족으로 상처를 컨트롤하고 마스트 하는 사람들이 바로 변태성욕이고 이러한 변태성욕자들의 마음을 미세하게 마음의 현미경으로 읽고 그들의 원하는 소품들과 장비들과 주역과 조연들을 그들에게 제공을 해서 S & M클럽(새디즘과 마소키즘), B & D(속박과 훈육) 클럽, D & S(좌지우지와 복종: 주인과 노예) 클럽 등의 유흥업소들을 만들어서 비밀리에 그들의 서비스를 요청하는 고객들에게 고가의 서비스를 받고 봉사를 하는 유흥업소들이 하나씩 생겨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고객들의 새디즘적인 욕구와 마소키즘적인 욕구들이 상상 속에서 혼자서 만족을 느끼는 것보다 현실 속에서 그들이 대상들로부터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봉사를 받는 사람들은 한층 더 욕구 만족의 정도가 높은 질적인 욕구 만족을 얻는 것으로 밝혀냈다.

이들의 어린 시절을 분석해 본 결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즉 포르노 업주들, 클럽을 조직하고 운영하는 사람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그리고 핵심인 서비스를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들이 모두가 어린 시절에 섹스 상처 혹은 신체적인 상처 때문에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자아가 그들의 상처에서 받는 모욕감, 수치심 등을 해로움을 주지 않는 놀이, 게임들을 통해서 상처들을 가한 가해자들 즉 부모, 형제들, 동료들, 낯선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수를 함으로써 그 상처를 마스터하는 욕구 만족을 얻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상처를 주는 것은 상상 속에서 드라마가 될 때는 그 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 놀이, 더 이상  해로움을 주지 않는 놀이가 되는 것이다. 이 놀이를 통해서 상처의 피해자들은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그 즐거움의 순간에는 복수가 이루어지고 그 상처의 마스트 감각을 가짐으로써 자아 감각이 상승하고 통쾌한 복수를 하는 것이다.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그 드라마 속에서 주연인 피해자의 복수의 대상이 되어줌으로써 그 피해자는 그에게 그를 노예로써 부리고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상처의 피해자들은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에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 달라 라는 요청에 부응하고 시키는 대로 따라주는 노예가 됨으로써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가! 고통을 받은 피해자는 그러한 고통을 놀이로써 재연함으로써 그 놀이를 컨트롤하고 있고 그리고 그 대상에게 명령하고 조작하고 컨트롤함으로써 그 대상을 노예로써 내가 컨트롤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놀이의 동안에 어린 시절의 상처의 피해자는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되어 그 노예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준 대가로 엄청난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스트롤러는 S & M 클럽들을 운영하는 사람들,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정신 이상 자들이 아니고 지적 수준들이 높은 인텔리들로써 중, 상류층 들이었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지극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는 이들 서비스 업체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소품들과 장비들을 갖추고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자신의 입맛에 고른 소품들로써 자신들이 상상 속에서 만들어 낸 드라마를 서비스 업소에서 원하는 드라마대로 입맛에 알맞게 제공해주는 천재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밝히고 있다.